시원외과는 화상의 종류와 깊이에 따라 가장 적합한 치료를 통해 흉터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화상 / 창상 중점치료는 광주 시원외과의원
화상은 피부의 손상 정도에 따라 1도에서 4도까지 구분을 합니다.
피부의 손상이 표피층에만 국한된 경우로 육안상으로 붉게 관찰됩니다. 수포는 발생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경우 일주일내에 저절로 좋아집니다.
범위가 넓고,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피부의 손상이 표피층을 넘어 진피층까지 진행된 경우를 말합니다. 진피층의 손상 정도에 따라 표재성 2도와 심재성 2도로 구분합니다. 피부의 색은 어둡고 갈색을 띄며 대부분의 경우 수포가 올라오고 벗겨지게 됩니다. 표재성 2도의 경우 대개 10~14일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비교적 경과가 좋으나 심재성 2도의 경우 치료기간이 2주가 넘어가며 치료 후 흉터의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표피층 + 진피층)를 넘어 피하지방층까지 손상된 경우를 말합니다. 상처가 작은 경우라면 자연 치유가 가능하지만 넓은 경우라면 자가 피부 이식술등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색소 이상 침착과 비후성 반흔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적극적인 흉터 관리가 필요합니다.
피부층을 넘어 근육, 인대, 뼈까지 손상된 경우로 고압전기에 의한 화상이 주요 원인입니다.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영구적인 기능 장해의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 국가의 질병분류코드에는 3도까지만 구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