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외과적 수술의 개념을 벗어나 재발 및 흉터까지 함께 고민합니다.
화상 / 창상 중점치료는 광주 시원외과의원
지방종은 지방세포가 커지면서 증식하여 자라는 것으로 대부분 피부층 하방의 지방층에서 만들어 지고 간혹 보다 깊은층에서 존재하기도 합니다.
우리 몸의 어디에서나 생길 수 있지만 호발 부위는 등, 어깨, 배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드럽고, 잘 돌아다니고 통증이 없이 만져지는데 대부분은 5cm 이하의 크기입니다.
생기는 원인은 불명확하나 가족력, 비만, 운동부족등이 위험요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좀더 살펴보면 인구의 2%에서 발생하고, 40~60대에서 많이 발생하게 되고, 남자가 여자보다 더 잘 생깁니다.
지방종이 악성으로 변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악성 지방종(지방 육종)은 대부분의 경우 양성 지방종과 무관하게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지방종은 통증이나 운동제한이 없다면 치료가 불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미용적인 이유로 수술을 하게 됩니다. 또 갑자기 커진다면 지방육종과 같은 다른 종양을 감별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재발율은 낮지만 크기가 크고 깊게 자리 잡을수록 재발율이 좀더 높습니다. 지방종은 피지낭종처럼 입구만 작게 열어 짜내고 뺄수는 없기에 절개창이 피지낭종보다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방종 - 광주시원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