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후 색소 이상 침착 및 비후성 반흔의 개선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화상 / 창상 중점치료는 광주 시원외과의원
치료기간이 3주이상 소요되는 화상상처는 치료가 완료된 이후에도 후유증으로 인한 비후성 반흔이나 색소 이상 침착의 가능성이 많습니다. 비후성 반흔은 화상부위의 섬유조직이 증식되어 원래 피부보다 거칠고 두꺼워지는 것을 말하며 색소 이상 침착은 원래 본인의 피부색에 비해 좀더 검게 착색되는 과색소 침착과 하얗게 보이는 저색소 침착으로 나누게 됩니다. 이러한 반흔 및 색소 이상 소견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좋아지는 부분이 있지만 후유증이 남을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흉터의 예방과 억제 및 완화를 위한 치료를 한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치료기간이 3주이상 소요되는 화상 - 광주시원외과
과색소 침착은 화상 후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후유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이 되지만 호전 소견이 보이지 않거나 시간이 지나더라도 남아있는게 있다면 레이저 치료를 시행하여 호전을 시켜야 합니다.
저색소 침착은 화상 부위에 자리잡아야 하는 멜라닌 세포가 생성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으로 과색소 침착에 비해 치료가 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