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치료 후에도 환자가 내원하여 주 1~2회 정기적인 피부재활 마사지를 연계할 수 있도록 피부재활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피부재활실 - 광주시원외과

피부재활

여러 가지 임상결과나 학회 발표를 통해 살펴보면 화상환자들은 피부 재활치료를 상처치료가 끝난 뒤에 가능한 일찍 시행해야 후에 생기는 흉터의 반흔 및 구축을 줄여줄 수 있고 피부의 완화 효과 또한 좋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즉 상처치료가 끝난 뒤 바로 피부재활치료로 연계가 되어야만 후에 좀 더 좋은 상처의 경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그래서 광주 화상병원 시원외과에서는 피부재활실을 운영하면서 오일테라피 및 림프순환을 이용한 마사지를 통해 화상 후 빠른 피부회복과 피부상태 개선을 통해 여러 가지 불편감을 최소화 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 반흔뿐 아니라 정상 피부색으로 개선을 위해 보습팩과 색소팩등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일테라피 및 림프순환을 이용한 마사지 - 광주시원외과

화상흉터의 피부재활치료기간은 흉터 반흔의 경감과 색소침착 그리고 소양증의 개선을 위해 6개월 이상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개개인의 상처의 정도와 반흔의 정도에 따라 그 기간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로 반흔을 최소화 하는것입니다.

특히나 어린아이들이나 학령기 아이들에겐 반흔과 구축이 성장발달 장애를 가져올 수 도 있으며 사춘기에는 외모로 있한 정신적 고통까지 겪을 수 있어서 보다 세심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